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
연일 코로나 확진자는 1000명을 웃돌며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5인 이상의 집합 금지를
명령한 만큼 코로나 19 확산이 심각한 상태 백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정부는
최대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혀진건 1000만 명뿐 그마저도 내년 1분기까지 국내에 들어오는 건
75만 명분뿐인 것으로 알려져 국민에 실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국,러시아,중국 등 이미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돼
우리 정부의 대응이 너무나도 늦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치료제 구매계약을 체결한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두고도 말이 나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임상 시험 데이터가 부족할 뿐 아니라 미국 FDA 승인도
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정부가 밝힌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도입 시기는 내년 2월에서 3월 화이자와 모더나에
대해선 코로나 치료제 계약은 임박했지만 접종 기간은 불명확하며 내년 1분기 접종은 어렵다는
말을 내놓은 상태.
코로나 확산세를 꺽을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지는 백신과 치료제
정부의 방침과 대응 하나하나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백신 치료제 도입에 관한 사항들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가 돼야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 관련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내년 초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약품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에 보급된다고하는데
아직뚜렷한 검증이 안된만큼 걱정없이 맞을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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