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가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오늘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 2.5단계를 유지한다는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올해도 이제 몇일남지않는 상황에서 내년에도 확산세가 쉽게 꺽이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내년에는 코로나 백신및 치료제가 빨리 안정 보급화되어서 확산세가 잡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12-27일 날자로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에 1000명 을 넘어서는 등
방역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에맞춰 현재 3조 원 규모로 편성돼 있는 3차 재난 지원금을 활용해서 내년 설 연휴 전까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할예정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내년도 예산에서 확보한 3조원 규모의 3차 재난 지급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장기화가 될것으로보고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지급이 되었으면하네요.
3차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로 피해 계층이 있을 걸로 보이구요, 그런 피해 계층에 대해서는
정부가 맞춤형 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차 지원금 예산심의를 하면서 3조 원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3차 재난 지원금은 집합 금지 명령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3차 지원금 보다도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앞서 전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 재난 전 지원금이나 초등 돌봄
비용 고용유지 비용이 포함된 2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더욱 좁혀진 겁니다
정부는 올해가 아닌 내년 2월 설 연휴 이전까지 재난 지원금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대상 선정과 지급방법을 확정
하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차 지급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소상공인 3차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정부에서 밝혔지만 지난 1차,2차에서도
지원금이 지급이 잘 진행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에 불만이 날이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거뿐만 아니라 코로나 지원금을 소상공인에게만
맞춰서 지급에 집중하고 일반 취약계층에게는 지급이 안되고 있어 불만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치료제와 더불어 소상공인 3차지원금도 원만하게 잘 지급되어
어려운시기를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