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산출방식을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비 및 주행거리 보조금 합계는 7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는 쉽게 얘기해서 국비보조금인데요. 작년에는 최대치가 8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00만 원이
줄어서 700만 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전기차 보조금 상환율인데 차량 가격 6천만 원 미만 100%, 6천만원~9천만 원 50%
9천만원 초과 시 0% 로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리해서 6천만 원 이하의 국비와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6천만 원~9천만 원 사이는 50%, 9천 이상은 보조금을 전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가장 중요한 자동차 시장인 전기 차이며, 미국, 중국, 유럽 국가들이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는 금액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국가적인 차원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보조금 지자체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나라에서 전기차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이 많아지는 만큼 실제 거리에서 운행하는
차량들도 많이 보이고 있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보급화되고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정부 정책에 따른 신청방법에도 수시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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