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로부터 내차 지키는 방법

 

 

매년 봄만 되면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가 유입이 되는데요 이점이 자동차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엔진에 정상출력을 방해하고 엔진룸과 각종 부품에 축적되어 고장에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엔진을 위한 연료필터 점검부터 해줘야 합니다 연료필터는 이물질과 수분을 걸러내어 깨끗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염 정도와 손상여부 습도를 체크하며 3만 km마다 교체해줘야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습니다.

 

 

자동차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물질 침입을 막아 운전자 호흡을 지켜주는 에어필터도 점검대상입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오염 속도가 더 빨라져 공기흡입에 저항이 발생돼 엔진에 출력이 저하되고 따라서 오염 정도가 심할 때는 필터 청소 주기를 반으로 줄이고 주행거리 5000km에서 7000km 이내에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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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에 내리는 비에는 황사, 미세먼지가 다량 포함되어 운전자에 시야를 가리기도 합니다 황사철에는 유리창에 묻어있는 먼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때 평소와 같이 와이퍼를 작동해 유리를 닦게 되면 모래와 미세먼지로 인해

유리창에 흠집이 생기고 와이퍼의 고무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건이나 먼지떨이로 먼저 제거 후 평소보다 충분한 워셔액을 뿌려 와이퍼를 작동해야 유리창에 손상을 막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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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황사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에 유입되는 먼지에 양이 많아집니다 때문에 매트나 시트 청소에 각별히 신경 써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매트는 차에서 꺼낸 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고 매트를 제거한 바닥은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이후 미세먼지는 메트에 중성세제 물을 섞어 솔로 닦아낸 후 잘 말려주면 됩니다 시트도 사이사이에 낀 먼지들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구석구석 청소하고 닦아줘야 합니다.

 

 

이제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봄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앞서 말 써드린 자동차 실외, 실내 관리를 하지 않게 된다면 차량 수명 감축은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봄철 자동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