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 예능 전성시대 프로그램 장악

1. 뭉쳐야 쏜다 

최근 스포츠 스타들을 앞세워 내세운 예능프로그램들이 이제 메인 장르이자 흥행카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JTBC 축구 예능 시즌1  '뭉쳐야찬다'가 큰 화제를 일으키면서 종료하고 이어서 시즌2 농구예능 '뭉쳐야 쏜다'로 돌아왔습니다. 뭉쳐야 쏜다 에서는 시즌1에서 감독이었던 안정환과 허재과 뒤바꾼 입장에서 농구를 하는모습에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 지난 8일 1화에서는 농구 평가전에서 9대 53으로 팀명 '상암 불 탁스' 대패를 하며 앞으로의 가야 할 머나먼 길을 예상케 하며 시청자 앞에 첫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전성시대' 이밖에도 전축구선수 이동국 선수가 뭉쳐야 쏜다에 합류하면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장기적으로  신선한 웃음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 노는 언니

 

노는 언니는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이면서 스포츠계 여자선수들의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신선함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한유미이며 

 

스포츠 스타들 '예능 전성시대' 프로그램 장악

 

프로그램 이름 자체에서 노는 언니라는 콘셉트로 은퇴한 여성 스포츠 선수로서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신나게 놀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수 각 개인 개인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면서 인기 프로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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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쓰리박

 

스포츠 스타 레전드 바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3명의 스포츠 선수의 은퇴 후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프로그램에서 은퇴 후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면서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하는 등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박지성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녀와 제주도 집을 공개하고 아내와의 육아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한 사이클을 타는 박지성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포츠 스타 박세리는 최근 먼저 예능프로그램들에서 보여줬던 은퇴 후에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돼지 사육장까지 찾아가 축사관리 및 돼지 발골하는 방법까지 배워 오는 등 열이를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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